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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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면서 킬킬거려본 지 참 오랜만입니다. 현대미술에 대한 거침없는 독설에 후련함을 느끼실 분들이 꽤 있을 줄로 압니다. 그림이나 조형물을 보면서 작가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떠올리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으로 대신하시기 바랍니다. 저자는 현대 예술가집단이 야바위꾼들에 지나지 않으며 관객을 조롱하고 있으며 결국 예술을 죽이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을 폅니다. 조건 달지 않고 100% 동의 합니다. 그런데 실려있는 작품들 중에 키숀의 이름이 두군 데 붙어있습니다. 이리저리 조사해보아도 어찌된 내용인지 찾을 수가 없군요. 누구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에프라임 키숀 지음, 반성완 옮김/마음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