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스(The First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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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가 준비해준 배경으로 제정 로마의 기틀을 만든 아우구스투스의 전기입니다. 아우구스투스가 걸어온 길을 보면 연구해 볼만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이사르 같은 재능과 카리스마도 없지만 엄청난 배경과 재산에 적당히 좋은 머리를 갖고 있다., 겁쟁이 이지만 때로 무모한 용기를 보이기도 하고… 이런 장면이 떠오릅니다. “겁이 너무 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부들부들 떨면서 목숨을 건다. 일단 저지르고는 냅다 도망간다. 정신 차리고 보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노회한 정치가들과 군벌들 틈에서 20대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로마를 훔치는지 살펴보시지요.

앤서니 에버렛 지음, 조윤정 옮김/다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