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명화들

사라진 명화들 - 6점 에드워드 돌닉 지음, 최필원 옮김/마로니에북스

도난 당한 뭉크의 "절규" (표지그림 보이지요?)를 추적하여 회수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예술품 도둑" 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몄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이기도 하고 실제 스토리가 주는 매력도 있는데, 큰 줄기를 두고 곁가지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균형을 잃고 너무 산만해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소주 반 병 마시고 읽어서 그런지도.) 뭉크의 그림을 파란색으로 칠해놓은 개념 없는 표지디자인과 모래알을 씹는듯한 번역 때문에 별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