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일기
오늘은 제7장을 추가합니다.
7. 반복
다중 대입
- “a statement of equality”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등가문” 이라고 할까 했는데, 뒷부분에서 수학적인 개념과 비교하는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항등식” 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군요. 하지만 이 단어를 == 연산자에 쓰는 것은 곤란할 것 같고, 그 경우는 “등가”를 쓰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while 문
- 에 사용된 수열을 우박 수열(Hailstone Sequence)이라고 부릅니다. 1로 끝날 수 있는지 증명할 수 없다는 저자의 주장은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이 문제는 Collatz Conjecture 로 알려져 있습니다.
- 우박 수열은 숫자로 구성된 것이니 “수열” 이라는 단어를 쓰면, 고등학교 교과 과정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Sequence” 라는 단어는 숫자에만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이 단어가 등장할 때 마다 “나열” 과 같은 단어를 사용해서 적당히 풀어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Sequence” 는 파이썬에서 아주 구체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곧 “문자열”을 본격적으로 다루게 되는데, 그 때는 이 단어의 구체적인 번역어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파이썬의 “Sequence” 는 “Ordered Sequence” 이기 때문에 “순열”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고민스럽습니다. 고교 과정에서 “순열” 은 “Permutation” 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틈틈이 고민하면 다음주쯤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