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그림자

바람의 그림자 - 8점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문학과지성사

"백년동안의 고독"을 고딕양식의 성장소설로 바꾸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수십 년의 세월에 걸친 사랑, 욕망, 증오, 복수, 고독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마르케스의 후계자가 결국 스페인어 문화권에서 나오는군요. 아직 당신의 가슴에 낭만이라는 단어가 남아있다면 이 소설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스페인어를 아신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관련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