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풀며(Unweaving the Rainbow)

무지개를 풀며 - 8점 리처드 도킨스 지음, 최재천.김산하 옮김/바다출판사

키츠가 뉴턴이 무지개를 풀어 해친다고 불평한 이후로 과학은 시적 감수성과 적대적인 관계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소위 예술은 세계의 경이로움이 왜곡된 인식으로만 얻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도킨스는 풀어 해쳐진 무지개에서 다른 단계의 경이로움 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예술의 불평은 지적인 게으름으로 인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제기합니다. 도킨스의 다른 저작들 보다는 조금 초점이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