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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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미디어랩이라는 타이틀만 믿고 덜컥 주문했지만. SK텔레콤의 천재소녀 윤송이 상무가 번역했다는 광고를 보고 뒤늦게 후회. 자고로 저작권 만료되지 않았는데 번역자 내세우는 책치고 쓸만한 책 몇 개 보지 못했습니다. 누가 단순한 게 좋은지 몰라서 못하나요? "어떻게" 가 안 되는 것 아닌가요? 너무 가벼워서, "강력한", "다재 다능한", "만능의" 과 같은 단어 뒤에 숨기 좋아하는 겁쟁이들에게 던지는데 쓰는 것도 곤란합니다.

존 마에다 지음, 윤송이 옮김/럭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