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저자는 물리학의 여러 측면에서 <정보>라는 개념이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를
보입니다. 가령 열역학의 엔트로피와 정보공학의 엔트로피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계산은 왜 열역학적인 한계를 갖고 있지 않은지. 블랙홀은
정보의 측면에서 어떤 패러독스를 제공하는지. 즉 이미 <정보>는 물리학에
침투해있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결론적으로 소개하려고
하는 "차일링거의 원리"에 따르면 물리학의 가장 기본 공리로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차일링거의 원리"는 이런 주장입니다.
"우리는 세계 그 차체를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계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을 기술할 뿐이다. 우리는 1비트보다 작은 정보를 상상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물리적 대상은 정확히
1비트로 기술된다. 이 것이 세계가 양자화 되어있는 이유다. 이 것이
세계에서 무작위 성을 발견하게 되는 이유다." 자세한 설명은 책에서
찾아보시지요. 시시한 헛소리는 아닙니다. 관련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