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8점 아드리안 골즈워디 지음, 백석윤 옮김/루비박스

로마에 관한 대중 역사서들 중 최고로 꼽을 만한 작품입니다. 카이사르의 생을 줄기로 삼고, 그 시절의 로마 사를 가지와 잎으로 풍성하게 붙인 작품입니다. 가장 먼저 떠올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4, 5" 와 비교하자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정도가 느껴집니다. 카이사르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결단"입니다. 정치와 군사의 천재. 이루 말할 수 없이 매력적이고, 어느 누구보다도 잔혹한 인물. 고대의 인물 중 제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갈리아 전쟁기" 와 "내전기" 를 옆에 두고 함께 읽으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차마 별5개를 주지 못하고 별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