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도시 Z –
데이비드 그랜 지음, 박지영 옮김/홍익출판사
아마존의 중심에 있다고 믿어지던 고대도시를 “엘도라도”또는 “잃어버린 도시 Z”라고 부릅니다. 황금에 대한 기대 외에도 아마존에도 그런 규모의 유적을 남길 수 있는 고대 문명이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아마존이라는 곳이 인간의 생존에 얼마나 적대적인지를 설명하는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지옥”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얼마 [...]
|
|||||
|
잃어버린 도시 Z – 아마존의 중심에 있다고 믿어지던 고대도시를 “엘도라도”또는 “잃어버린 도시 Z”라고 부릅니다. 황금에 대한 기대 외에도 아마존에도 그런 규모의 유적을 남길 수 있는 고대 문명이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아마존이라는 곳이 인간의 생존에 얼마나 적대적인지를 설명하는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지옥”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얼마 [...] 북한산 둘레길 – 둘레길(Trail)이란 등산로를 따라 정상을 향하는 수직 산행이 아니라 주로 산 둘레로 난 길들을 이어 수평이동 하는 산행에 사용되는 길들을 뜻합니다. 비교적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합니다. 그 유명한 제주 올레길 역시 둘레길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KTC가 개발한 북한산 주변의 70km 정도 길이의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대략 27시간 정도 소요되는 [...] 피와 천둥의 시대 – “Blood and Thunder” 는 서부 개척 시대에 나온 통속 소설들을 지칭하는 말로써, 키트 카슨(Kit Carson)이라는 주인공이 등장하여 인디언들을 상대로 선정적인 액션을 펼쳐 보인다고 합니다. 비록 소설 속의 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키트 카슨은 실존 인물이고, 이 책의 두 주인공중 하나입니다. 다른 한 주인공은 그의 상대역인 인디언, 특히 [...] 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에서 일하는 이현군씨가 서울을 발로 읽는 법을 알려줍니다. 서울 중에서도 조선시대 한양의 자리와 겹치는 강북지역을 답사하는 세가지 코스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그레이트 게임 – 그레이트 게임은 19세기에 중앙아시아에서 벌어진 영국과 러시아간의 분쟁을 뜻하는 말입니다. 아서 코널리라는 영국 장교가 처음 사용했지만, 키플링의 “킴”이라는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진 용어라고 합니다. 19세기 초반부터 거의 100년간 진행된 분쟁인데, 러시아의 확장 정책과 인도를 침공할거라는 영국의 걱정이 그 원인입니다. 러시아에서 인도로 가는 길목에 있다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분쟁의 상당부분을 [...] 자객 고영근의 명성황후 복수기 – “우범선”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을미사변 당시 훈련대의 제2대대장을 맡고 있으면서, 일본의 계획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성공시키는데 공을 새운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씨 없는 수박의 발명자”로 잘못 알려진 농학자 “우장춘”의 친부이기도 합니다. 이 인물은 한국인들과 정부에게 민비 시해의 주범으로 인식되었고, 뒤이은 아관파천 때 일본으로 망명하여, 그 곳에서 고영근이라는 인물에게 암살당하게 됩니다. 스페인 내전 – 스페인 내전이란 1936년에 시작하여 1939년까지 진행된 좌파 정부와 우파 반군간의 전쟁을 뜻합니다. 프랑코를 우두머리로 하는 우파는 군부, 가톨릭교회, 파시즘, 자본가, 지주 등의 연합체로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을 받은 반면, 좌파 정부는 자유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아나키스트가 연합한 인민전선으로 소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은 불간섭 주의를 내세우며 끝까지 방관자로 [...] 맨헌트 – 남북전쟁에서 리 장군이 항복한지 얼마 후, 1865년 4월 14일 미국 워싱턴의 포드 극장에서 링컨이 암살됩니다. 범인은 당시에 유명했던 미남 배우 존 윌크스 부스. 암살에 성공한 부스는 혼란을 틈타 워싱턴을 탈출하고 남부로 도주 합니다. 결국 12일 간의 추적 끝에 버지니아의 한 농장에서 기병대가 사살하기 까지, 부스와 그의 동료가 거쳐간 도주의 [...] 이순신의 난중일기 – 난중일기를 네 번째 본 것 같습니다만 기억에 남을 만한 책은 이 책과 서울대출판부에서 펴낸 “이순신의 일기” 두 권입니다. 난중일기는 정조때 출판된 것이 처음이고, 그 후로 이은상씨가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 (아마도)두 번 째 입니다. 이 후에는 대부분 이은상 판본에 기초한 아류작들이 대부분입니다. 정조때 출간된 활자본역시 통치 논리에 의해 손본 흔적이 [...] 아우구스투스 – 카이사르가 준비해준 배경으로 제정 로마의 기틀을 만든 아우구스투스의 전기입니다. 아우구스투스가 걸어온 길을 보면 연구해 볼만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이사르 같은 재능과 카리스마도 없지만 엄청난 배경과 재산에 적당히 좋은 머리를 갖고 있다., 겁쟁이 이지만 때로 무모한 용기를 보이기도 하고… 이런 장면이 떠오릅니다. “겁이 너무 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 외에 [...] |
|||||
|
Copyright © 2010 Flowdas - All Rights Reserved |
|||||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