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미술

근대미술6점
에디나 베르나르 지음, 김소라 옮김/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여섯 번째 권. 추상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가끔 추상에 인정할만한 무엇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객관에서 주관으로 넘어갈 수록 쓰레기와 어떻게 구분할지 난감해지기 시작합니다. 르네상스기의 조화를 이룬 과학과 예술은 어느덧 대척 점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마도 다음 권에서는 영원한 결별을 선언할지도. 예술에 공유할 수 없는 무엇이 없다면, 마지막 객관 마저 제거한다면 “관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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