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함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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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광고를 보다 보면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지? 뭘 사라는 거야? 너 누구니? 또 웹사이트 기획에서 크리에이티브만 있을 뿐 비즈니스는 사라진 경우를 종종 봅니다. 예술 하시나요? 광고를 하거나 웹 사이트를 만들거나 마케팅 활동은 기본적으로 장사입니다. 이미지 광고 백날 해도 영업 실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싼티 난다고 해도 판매 실적으로 나타나면 그게 전략입니다.
자고 깨어나면 무슨 무슨 마케팅이라는 유행어가 새로 등장하는 요즘, 잭 트라우트가 기본을 들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In Search of the Obvious” (톰 피터스의 “In Search of Excellence” 를 연상하게 합니다.). 고객의 마음에 단순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심자. 그들을 헛갈리게 하지 말자. 장사꾼답게 행동해라. 제목에서 “제발” 이라는 글자가 빠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논조입니다. 그의 전작 “포지셔닝” 이나 “마케팅 불변의 법칙” 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잠시 유행어에 지친 머리를 식히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원서는 2008년 판 “In Search of the Obviou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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